현지 시간 2월 6일,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했습니다. 이번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심지어 튀르키예와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집트까지 진동이 느껴지는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전례 없는 대규모 지진과 여진으로 아직도 도시 전체의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있고, 사망자가 약 5만 여명과 부상자 12만 명이 발생했으며,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튀르키예 술레이만 소을루 내무장관, 2023.02.23 / 재난위기관리청 AFAD 2023.02.21)
혹한의 추위, 배고픔으로 더 많은 생명이 꺼지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갑작스러운 지진은 튀르키예, 시리아 주민들에게 겉옷을 챙길 시간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고통스러운 추위에도 차가운 바닥, 천막에서 지내는 사람들. 당장 먹을 것, 입을 것조차 없는 이들은 추위와 공포로 울부짖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명피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이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는 가운데, 지진 여파 한겨울 강추위로 인해 앞으로 더 큰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참혹한 상황에 처한 튀르키예, 시리아 주민들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WHAT] 지진피해 구호물품, '굿케어 캠페인'을 통해 바른나눔에 함께해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호품이 모이는 물류센터에 가보면, 90%가 중고용품이며, 그 중 도저히 보낼 수 없는 물품이 많다고 합니다. 하루 폐기물 물량만 해도 몇톤의 물량이라고 하니 폐기물 처리에 오히려 현장에 함께하는 봉사자들은 지치고 있습니다.
차마 쓸 수 없는 폐기품도 적지 않은데 분류 조차 할 수 없어 그냥 튀르키예로...
매일 60톤 이상의 기부품이 모이기에, 도저히 봉사자들이 이 모든 것을 분류하지 못하고 튀르키예로 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전할 수 있지만, 희망의 마음으로 열어본 구호품에 사용할 수 없는 물품이 담겨 있다면,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에겐 절망과 슬픔이 더해질 것입니다.
지진 피해 지역에 꼭 필요한 구호품을 전하는 '굿케어 캠페인'에 함께하세요!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개인 및 단체, 기업 기부와 함께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합니다.
'굿케어 캠페인' 참여방법
✔ 개인참여 : 정기 및 일시후원을 통해 새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기업참여 : 지진 피해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보유한 경우에는 물품을, 그 외의 경우 새제품을 구입할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물품 지원 '굿케어 캠페인'
정기후원 일시후원
[WHY] 7.8의 대규모 지진으로 삶이 무너진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현지 시간 2월 6일,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했습니다. 이번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심지어 튀르키예와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집트까지 진동이 느껴지는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전례 없는 대규모 지진과 여진으로 아직도 도시 전체의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있고, 사망자가 약 5만 여명과 부상자 12만 명이 발생했으며,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튀르키예 술레이만 소을루 내무장관, 2023.02.23 / 재난위기관리청 AFAD 2023.02.21)
혹한의 추위, 배고픔으로 더 많은 생명이 꺼지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갑작스러운 지진은 튀르키예, 시리아 주민들에게 겉옷을 챙길 시간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고통스러운 추위에도 차가운 바닥, 천막에서 지내는 사람들. 당장 먹을 것, 입을 것조차 없는 이들은 추위와 공포로 울부짖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명피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이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는 가운데, 지진 여파 한겨울 강추위로 인해 앞으로 더 큰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참혹한 상황에 처한 튀르키예, 시리아 주민들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WHAT] 지진피해 구호물품, '굿케어 캠페인'을 통해 바른나눔에 함께해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호품이 모이는 물류센터에 가보면, 90%가 중고용품이며, 그 중 도저히 보낼 수 없는 물품이 많다고 합니다. 하루 폐기물 물량만 해도 몇톤의 물량이라고 하니 폐기물 처리에 오히려 현장에 함께하는 봉사자들은 지치고 있습니다.
차마 쓸 수 없는 폐기품도 적지 않은데 분류 조차 할 수 없어 그냥 튀르키예로...
매일 60톤 이상의 기부품이 모이기에, 도저히 봉사자들이 이 모든 것을 분류하지 못하고 튀르키예로 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전할 수 있지만, 희망의 마음으로 열어본 구호품에 사용할 수 없는 물품이 담겨 있다면,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에겐 절망과 슬픔이 더해질 것입니다.
지진 피해 지역에 꼭 필요한 구호품을 전하는 '굿케어 캠페인'에 함께하세요!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개인 및 단체, 기업 기부와 함께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합니다.
'굿케어 캠페인' 참여방법
✔ 개인참여 : 정기 및 일시후원을 통해 새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기업참여 : 지진 피해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보유한 경우에는 물품을, 그 외의 경우 새제품을 구입할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상세문의 : 사단법인 좋은변화 02-3668-0113 / admin@good-change.com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물품 지원 '굿케어 캠페인'
정기후원 일시후원
[캠페인 후기] '굿케어 캠페인'을 통해 바른 나눔을 실천한 이야기
첫번째 실천, KUC통상 & 어린양성결교회 '패딩점퍼 848벌, 마스크 20만장 구호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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