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변화 - 금천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 서울금천경찰서 & (사)좋은변화,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지역사회 폐지수거 어르신 대상 안전용품 지원 협력 및 교통안전교육 진행
서울 금천경찰서(이종서 경찰서장)와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지난 4월 17일 금천구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교통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 맞춤 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 1위로, 노인 중 상당수가 폐지, 고철, 빈 병을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특히, 폐지가 많이 나오는 늦은 밤과 새벽에 많은 어르신들이 손수레를 이끌고 도로 위로 나오는데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폐지 수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손수레는 차마로 분류되어 도로 위를 다녀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범칙금이 부과되어 여전히 어르신들은 도로 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폐지 수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서울금천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5월 ~ 6월 중 총 2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무단횡단, 신호위반, 역주행 등)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대상으로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끼와 단디바(야광 밴드), 폐지 줍는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장갑, 도로 위 초미세먼지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할 KF94마스크를 지원한다.
특히, 단디바는 폐지 수거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는 고탄력 야광 밴드로 야간에 불이 비치면 빛이 반사돼 야간작업 시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용품이다.
이종서 금천경찰서장은 "사회취약계층 대상 안전용품 지원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좋은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민기 좋은변화 이사장은 "서울금천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약자인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발생하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사회문제해결에 있어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미래환경 이슈로 주목받는 순환경제를 고려하여, 마음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튼튼 캠페인’, 자원재생활동가(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건강지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설을 퇴소한 양육미혼모 가정를 위한 ‘홀로서기 응원 캠페인’ 등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좋은변화 #좋은변화 #마음튼튼캠페인 #위기가정 #봉사활동 #사회공헌 #CSR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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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좋은변화 - 금천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 서울금천경찰서 & (사)좋은변화,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지역사회 폐지수거 어르신 대상 안전용품 지원 협력 및 교통안전교육 진행
서울 금천경찰서(이종서 경찰서장)와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지난 4월 17일 금천구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교통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 맞춤 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 1위로, 노인 중 상당수가 폐지, 고철, 빈 병을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특히, 폐지가 많이 나오는 늦은 밤과 새벽에 많은 어르신들이 손수레를 이끌고 도로 위로 나오는데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폐지 수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손수레는 차마로 분류되어 도로 위를 다녀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범칙금이 부과되어 여전히 어르신들은 도로 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폐지 수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서울금천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5월 ~ 6월 중 총 2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무단횡단, 신호위반, 역주행 등)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대상으로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끼와 단디바(야광 밴드), 폐지 줍는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장갑, 도로 위 초미세먼지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할 KF94마스크를 지원한다.
특히, 단디바는 폐지 수거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는 고탄력 야광 밴드로 야간에 불이 비치면 빛이 반사돼 야간작업 시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용품이다.
이종서 금천경찰서장은 "사회취약계층 대상 안전용품 지원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좋은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민기 좋은변화 이사장은 "서울금천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약자인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발생하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사회문제해결에 있어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미래환경 이슈로 주목받는 순환경제를 고려하여, 마음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튼튼 캠페인’, 자원재생활동가(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건강지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설을 퇴소한 양육미혼모 가정를 위한 ‘홀로서기 응원 캠페인’ 등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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