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 돌봄아동 위한 ‘마음일기’ 지원

좋은변화팀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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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변화&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 돌봄아동 위한 ‘마음일기’ 지원


■ 신한라이프 지속가능경영 실천 일환으로 폐지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 수거된 폐지를 활용, 서울시 돌봄아동 300명을 위한 ‘마음일기KIT’ 제작

■ 미술심리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미술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안정 지원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마음일기KIT’를 활용하여 지난 13일 ‘동작13호점 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사당동)’에서 아동20명 대상으로 첫 미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은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 개정 시 폐기되는 상품 안내장 등을 수거해 재생 용지로 재생산,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 위해 기획한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활동이다. 수거된 폐지를 활용해 서울지역 아동센터 연계 취약계층 돌봄아동 300명을 위한 ‘마음일기KIT’를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키트를 활용하여 미술심리상담사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미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음일기KIT’ 콘텐츠는 심리치료에 적용 가능한 미술치료 도안을 활용하여 제작된 콘텐츠로, 아동이 직접 그리고 마음일기를 작성함으로써 심리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는 우리나라 제1호 미술치료 박사, 플로리다마음연구소 김소울 소장과 협업을 거쳐 제작되었다. 


제작된 ‘마음일기KIT’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15곳을통해 돌봄아동 300명에게 전달되며, ‘마음일기KIT’를 선물 받은 아동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 기본교육과 함께15곳을 직접 찾아가는 미술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하였다. 미술상담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비언어적 표현의 용이성으로, 아동은 언어적 표현 능력이 성인에 비해 제한적일 수 있다. 미술상담은 그림이나 조각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이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룹 미술상담 프로그램은 아동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아동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미술상담 프로그램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홍민기 좋은변화 이사장은 “‘마음일기KIT는 돌봄아동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좋은변화는 앞으로도 돌봄아동은 물론, 국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좋은변화를 위한 바른나눔을 실천하는 NGO’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마음튼튼캠페인’, 양육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 생물다양성증진 환경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외교부 소관 공익법인이다




▶ 보도결과 : 2024년 11월 14일

출처 : [디지털타임스] 사단법인 좋은변화, 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 돌봄아동 위한 `마음일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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