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착한 푸드트럭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

좋은변화팀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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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좋은변화&KB금융, 착한 푸드트럭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력, 외국인근로자 다문화축제 현장서 산업안전 캠페인 부스 운영

■ ‘KB착한푸드트럭’ 음료와 간식 제공, 산업재해 예방 교육자료 배포로 안전 인식 강화

■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1,000여명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 KB착한푸드트럭,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순환적 사회공헌 가치 실현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과 함께 지난 9월 28일(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육근찬)와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축제」 현장에서 산업안전 캠페인과 함께 ‘KB착한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KB금융은 현장에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근로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산업재해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 수칙 숙지가 어렵고,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산단과 협력하여 단순한 홍보를 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체화하도록 돕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장에는 산업안전 캠페인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산업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업장 단위 안전진단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신청 접수를 받는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조성되었다.

한편, ‘KB착한푸드트럭’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선순환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단순히 먹거리를 나누는 역할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현장을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KB금융은 푸드트럭을 통한 지원이 근로자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사회 전반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캠페인과 다문화 교류의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착한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것은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안전을 체감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동시에 KB착한푸드트럭을 통해 사회 곳곳에 선순환적 사회공헌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결과 : 2025년 9월 30일

출처 : [디지털타임] KB금융, 착한 푸드트럭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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