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임직원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좋은변화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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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좋은변화, HMM 임직원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마포구청과 함께 매봉산 근린공원에서 묘목 30그루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비가 와도 진행하는 찐 열정 봉사활동, 나무 한그루 한그루 모두 소중하게!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03월 26일(토) HMM 임직원 및 가족 48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5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 심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대한민국 역시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해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발표하는 등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나무 한 그루가 자라, 제 역할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점점 지구온난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 영향에 피해가 커진 동해안 산불로 너무 많은 나무들이 훼손되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 급한 시점, 이재민분들이 겪은 아픔과 함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HMM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HMM 임직원과 가족들은 26일 아침,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매봉산에서 묘목 30그루 심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삽으로 땅을 파고, 묘목을 심고, 비료로 덮은 다음 물을 주는 순서대로 진행되었으며, 마무리로 임직원들의 소망 메시지를 적은 나무 표찰을 걸어 마무리를 하였다.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홍민기 이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나무심기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이루기 위한 가장 확신한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탄소중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원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공존하는 사회를 위해, 매월 1회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위가가정지원(학대피해아동)과 교육지원, 보건위생지원, 사회문제해결 사업을 중점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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